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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Prodi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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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3-29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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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프리셉트와 같은 개념의 모델이다. 프로디지는 일반 패밀리 세단보다 중량을 1,000파운드 가량줄여 GM프리셉트의 2,875파운드보다 500파운드 정도 가벼운 2,387파운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차들이 갖는 의미는 특히 연방정부와 자동차 메이커가 공동으로 만들어낸 첫 작품이라는 데 있다. 프리셉트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모니터로 외부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1.2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지난 10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P2000LSR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작년 한해 이 PNGV 프로젝트를 위해 2억 4,000만불을 투자했으며 빅3는 1억불 이상씩 들었을 것이라는 얘기가 현지에서 들렸다. 하지만 일본 메이커들은 이미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소형 하이브리드로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미국 메이커들은 그들을 표본삼아 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글:월간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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