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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승] 별에서 온 그대, 현대 스타리아 2.2 디젤 7인승
현대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를 시승했다. 스타리아는 상용차량의 이미지가 강한 스타렉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 변화와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스타리아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로, 향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하기 적합한 디자인과..
2021-04-16
이제는 승부할만하다, 현대 쏘나타 N라인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쏘나타 N라인을 시승했다. 현재로서는 현대차그룹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N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이다. 쏘나타는 국내에서는 그랜저에 밀리고 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현대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이 높은 만큼 본격적인 N 모델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주행성이 포인트다. 독일 프리미엄 ..
2021-02-10
[영상시승] 탄탄한 하체가 돋보이는, 현대 아반떼 N라인
현대 아반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반떼 N라인을 시승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아반떼 N과 아반떼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204마력의 출력으로 경쾌한 주행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점은 바로 탄탄해진 하체. 흔들림 없는 깔끔한 추종성이 특징었습니다. &..
2020-12-09
N을 기다리며, 현대 아반떼 N라인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아반떼 N라인을 시승했다. 아반떼를 베이스로 하면서 아직은 출시하지 않았지만 아반떼 N과의 중간에 포지셔닝하는 모델이다. 내외장에 변화를 주고 엔진 파워의 증강과 7단 DCT의 조합, 그리고 그에 걸맞은 하체의 튜닝이 포인트다. 아반떼 N 라인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글/채영석(글로벌오토뉴스 국장)..
2020-12-09
글로벌 플레이어, 2021 현대 싼타페 2.2 디젤 AWD 시승기
 현대자동차 4세대 싼타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플랫폼을 바꾸고 앞 얼굴의 대대적인 수정, 인테리어의 레이아웃의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한 풀 모델체인지 수준의 모델이다. SUV가 대세인 시대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볼륨 모델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가 읽힌다. 2021년형 ..
2020-11-30
[영상시승] 화끈해진 주행성능, 전륜구동의 한계? 현대 쏘나타 N라인
현대차가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쏘나타 N 라인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 탑재한 쏘나타 N라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kgf·m, 0-100km/h 주파속도 6.5초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고성능 N 감성 담아낸 주행 특화 ..
2020-11-26
[영상시승] 완성도 높은 준중형 SUV,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이번에 시승하게 된 차량은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이나 준중형 SUV로서의 주행성능, 편의사양, 실내 공간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보다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 차량이 신형 투..
2020-10-23
[영상시승] 더 민첩해진 코나, 현대 코나 N라인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가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아진 출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도 공개되었으며, 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
2020-10-19
[영상시승] 향상된 상품성, 현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시승했습니다. 신규 플랫폼,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안전사양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스마트스트림 디젤 2.2 엔진과 습식 8단 DCT로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했으며, 현대차의 아이콘들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과 풀 디지털화 및 기능적 감성이라는 주제를 잘 녹여냈습니다..
2020-07-05
[영상시승] 제대로 된 핫해치, 현대 벨로스터 N DCT
스마트스트림 8단 습식 DCT를 탑재하고 새롭게 출시된 현대 벨로스터 N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체험해 봤습니다. '운전의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벨로스터 N DCT는 일상주행과 트랙주행 모두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트랙에서 차량의 제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2020-04-22
새로운 길을 간다. 현대 7세대 아반떼 1.6 IVT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준준형 세단 아반떼 7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쏘나타와 그랜저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선이 지배하는 스타일링 디자인과 아반떼만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포인트다. 차체의 전장과 전폭은 확대되고 전고는 낮아져 스포티한 자세를 만들면서 그 수치보다 더 커 보인다...
2020-04-10
[영상시승] 변화의 정점, 현대 올 뉴 아반떼 1.6G 시승기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7세대 아반떼를 시승했습니다.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쏘나타와 그랜저를 통해 보여주었던 날카로운 선과 면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키우면서 전고는 낮춰 더욱 스포티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장비와 주행 안전 ..
2020-04-09
모두 바꾼 부분 변경- 2020 현대 그랜저 3.3 GDi 시승기
현대자동차 6세대 그랜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통상적인 부분 변경과 달리 스타일링 익스테리어의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인테리어도 풀 디지털화를 추구했고 엔진 라인업도 바꾸었다. 풀 체인지라고 해도 무방하다. 디지털화의 진전, 공간의 확대 등 현대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 것도 포인트다. 2..
2019-12-19
[영상시승]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효율과 주행성의 조화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현대차 최초로 카투홈을 적용했으며 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형 SUV이면서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현대 코나는 ..
2019-11-21
[영상시승] '다름'을 이야기하다, 현대 뉴 그랜저 3.3 가솔린
현대차의 더 뉴 그랜저를 시승했다. 일반적인 부분변경과 달리 실내외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었고,  인테리어의 질감을 향상 크게 향상시킨 것은 물론 디지털화의 진전, 공간의 확대 등 현대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 것이 포인트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도 있지만, 무엇보다 핵심은 디자인의 변화다. 새로운..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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