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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i Miev
미쓰비시 i Miev
완전한 해결은 아니더라도 지구 온난화문제의 심각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오늘날 적어도 탱크 투 타이어(Tank to Tire)로부터 이산화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 전기자동차가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최근 들어 가장 먼저 주목을 끈 것은 2007년 동경모터쇼를 통해 일본 메이커인 미쓰비시가 선 ..
2008-07-04
혼다 FCX Clarity
혼다 FCX Clarity
혼다 (Honda Motor Co., Ltd.)는 7월2일 G8 홋카이도 토야코 정상회담 환경 쇼케이스(Environmental Showcase in the G8 Hokkaido Toyako Summit)에서 전시 예정인 일본형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연료전지차를 공개했다. 혼다 FCX 클래러티 (FCX..
2008-07-02
IFR 오토모티브 아스피드
IFR 오토모티브 아스피드
7월 23일부터 시작되는 08 런던 모터쇼에서 새 스포츠카가 선보인다. 2003년 설립된 스페인의 신생 메이커 IFR 오토모티브는 레트로 스타일링의 2인승 로드스터 아스피드를 최초 공개한다. 아스피드(Aspid)는 스페인어로 작고 빠른 독사를 뜻한다. IFR은 창업자인 이그나치오 페르난데즈 로드리게즈(Ignacio Fer..
2008-06-30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의 새 엔트리 모델 캘리포니아는 페라리의 회장 루카 디 몬테제롤로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피오라노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갖기도 했다.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전동식 하드톱 모델이다.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단 14초에 불과해 동급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적재 공간은 전동식 하드톱을 닫았을 때는 360리터,..
2008-06-26
스바루 크로스오버 엑시가
스바루 크로스오버 엑시가
스바루가 자사의 첫 7인승 크로스오버 엑시가를 공개했다. 엑시가는 라인업에서 포레스터와 트리베카 사이를 메꾸는 크로스오버로 7인승 SUV의 기능성과 왜건의 날렵함을 동시에 추구한 모델이다. 6월 18일부터 일본 전역에 판매가 시작되며 새롭게 뜨고 있는 내수 미니밴 시장을 겨냥한다. 스바루는 GM 산하일 때 오펠 자피라를 ..
2008-06-24
알파로메오 Mi.To
알파로메오 Mi.To
Mi.To는 알파로메오서는 처음 내놓는 소형차로서, 아우디 A3 등을 경쟁 상대로 꼽고 있다. 차명의 Mi는 ‘Milan`, To는 ’Turin`을 의미한다. 세 자리 숫자의 조합을 사용하던 현재의 작명법 대신 알파로메오의 시작이자 현재의 생산지인 밀란과 토리노의 이니셜을 사용한 것. 밀란은 알파로메오가 1910년 창업한..
2008-06-21
토요타 아이고 크레이지 컨셉트
토요타 아이고 크레이지 컨셉트
토요타가 런던 모터쇼에서 아이고 크레이지 컨셉트를 내놓는다. 이 모델은 양산 가능성은 전혀 없는 단 한 대만 제작된 원오프 모델이다. 엔진은 리어에 배치했으며 운전의 재미를 방해하는 전자 장비는 일체 배체했다. ESC와 ABS는 물론 파워 스티어링조차 없어 그야말로 순수하게 달리기만을 위해 태어난 모델이다.아이고 컨셉트의..
2008-06-17
2009 캐딜락 XLR
2009 캐딜락 XLR
캐딜락이 2009년형 XLR을 출시했다. 외관에서는 뉴 CTS의 디자인 요소가 대폭 적용된 것이 특징. 전면은 그릴과 안개등의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측면의 벤트는 모든 XLR에 기본으로 작용된다. 18인치 휠의 경우 크롬은 옵션이다. 실내는 알칸타라와 고급 가죽을 많이 사용해 분위기 쇄신을 꾀했으며 계기판의 디자인도 달라졌..
2008-06-12
파가니 존다 싱크
파가니 존다 싱크
이태리의 수퍼카 메이커 파가니가 존다 싱크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존다 싱크는 10대만 한정 생산되는 존다 R의 일반 도로 버전이다. 존다 R의 성능을 그대로 옮겨 왔다는 것이 파가니의 설명이다. 존다 싱크는 존다 R과 동일한 7.3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올라가고 풀 카본-파이버 보디도 같다. 일반 도로용임을 ..
2008-06-09
링컨 MKS
링컨 MKS
미국 포드자동차가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MKS를 발표했다. 링컨 MKS는 2006년 디트로이트오토쇼에 컨셉트카로 출품되어 이듬해 LA오토쇼에 양산형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번에 공식 시판이 시작된 것이다. 링컨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델로 최신 디자인 DNA를 투입한 MKS는 크롬 가공이 실시된 세로 핀그..
2008-06-04
닛산 뉴 티아나
닛산 뉴 티아나
일본 닛산자동차가 티아나의 풀 모델체인지 버전을 내놓았다. 6월 2일부터 일본시장에 출시된 뉴 티아나는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한 실내공간을 추구하고 있다고 닛산측은 밝혔다. 익스테리어는 라운드화를 적극적으루 추구해 우아한 라인을 연출하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는센터 페시아를 중심으로 한 대시보드 부분을 우..
2008-06-03
메르세데스-벤츠 2009년형 G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2009년형 G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의 정통 오프로더 G 클래스가 부분 변경됐다. G 클래스는 1979년 데뷔한 이래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이번에 선보인 2009년 G 클래스는 기존의 성능을 지키면서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2009년 G 클래스는 외관에서의 변화는 많지 않다. 그릴이 최신 ..
2008-06-02
MTM Audi S5 GT 슈퍼차저
MTM Audi S5 GT 슈퍼차저
독일 튜너 MTM이 아우디 S5에 수퍼차저 엔진을 얹었다. S5의 354마력 직분사 V8에 수냉식 인터쿨러가 포함된 수퍼차저 패키지를 더해 출력을 505마력/7,190rpm까지 끌어올렸다. 최대 토크도 55.6kg.m에 달한다. MTM S5의 0→100km/h 가속 시간은 4.3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0km/h에 ..
2008-05-29
애스턴마틴 V8 밴티지
애스턴마틴 V8 밴티지
애스턴마틴이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높인 V8 밴티지를 출시했다. 뉴 V8 밴티지는 엔진의 배기량을 4.3리터에서 4.7리터로 늘려 출력을 420마력(47.9kg.m)으로 높였다. 엔진의 보어×스트로크는 각각 89×86mm에서 91×91mm로 변경되면서 스퀘어 타입으로 변했다. 단조 크랭크샤프트와 단조 커넥팅 로드, 주조 알..
2008-05-27
폭스바겐 시로코 GT24 컨셉트
폭스바겐 시로코 GT24 컨셉트
폭스바겐이 시로코 GT24 컨셉트를 공개했다. 시로코 GT24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뷔르터제 페스티발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는 레이스카의 베이스 모델이다. 시로코 GT24는 전장과 전폭을 각각 227mm, 61mm 늘려 레이싱카 특유의 와이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조절식 댐퍼 적용으로 차고가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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