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뉴 파사트 바리안트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8-20 01:53:11

본문

폭스바겐이 신형 파사트의 왜건형 바리안트를 공개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767×1,832×1,477mm, 휠 베이스 2,791mm로 현행 모델 대비 전장은 18mm 짧다. 전폭은 12mm 넓고 전고는 50mm낮다. 휠 베이스는 80mm 길어졌다. 그만큼 실내공간이 확대됐다. 특히 발 공간과 머리 공간의 여유도가 높아졌다. 화물공간도 커졌다.

8세대째인 파사트는 인테리어의 세련미를 높이는 것을 중시했다고. 옵션으로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운전자의 정면 계기판 부분이 12.3인치의 TFT 디스플레이로 바뀌며 내비기에선 화면도 표시가 가능하다. 이는 아우디가 신형 TT에 도입한 것과 같은 수법이다.

신형 파사트는 2014년 10월 파리오토살롱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