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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1 페이스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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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1-17 0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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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A1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A1 부분 변경 모델에는 3기통 엔진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새 엔진을 통해 연비와 성능을 더욱 높였고 편의 장비도 업그레이드 했다. 판매는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A1은 데뷔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A1의 엔진은 모두 유로6로 업그레이드 했다. 1.4 TFSI는 최고 출력이 122마력에서 125마력으로 높아지는 한편 CO2 배출량은 124g/km에서 115g/km으로 감소했다. CoD(Cylinder-on-Demand) 기능이 있는 150마력 버전의 CO2 배출량은 112g/km이다. 1.6 디젤은 CO2 배출량이 99g/km에서 92gkm/h으로 줄었고 공인 연비는 34.3km/L로 상승했다.

1리터 TFSI는 새로 추가된 엔진이다. A1에 3기통 엔진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1 1.0 TFSI의 공인 연비는 최소 25.5km/L이고, CO2 배출량은 99g/km에 불과하다. 최고 출력은 95마력으로 1.2 TFSI보다 6마력이 높다. 변속기는 5단 또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S1과 S1 스포트백에는 231마력의 2.0 TFSI 엔진이 탑재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5.8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S1은 콰트로와 스포츠 서스펜션도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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