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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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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1-24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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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는 LA 모터쇼와 광저우 모터쇼에서 마이바흐 S 클래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전에 예고된 것처럼 마이바흐는 S 클래스의 상위 버전으로 다시 런칭됐다. 메르세데스의 최고급 차종이며 2열은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마이바흐 S 클래스의 전장은 5,453mm, 휠베이스는 3,365mm에 달한다. 전장은 S 클래스보다 20cm가 길다. 앞으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로 팔리게 된다. 메르세데스의 두 번째 서브 브랜드이다. 판매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된다.

엔진은 S 클래스와 공유한다. 상위 버전인 마이바흐 S 600에는 530마력의 V12, S 500에는 455마력의 4.7리터 V8 트윈 터보 버전이 올라간다. 승객의 시야를 위해 유리의 면적을 키웠지만 정숙성은 최고 수준으로 확보했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세단이다.

실내는 최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고, 2열에는 항공기 1등석 수준의 레그룸과 편의 장비가 마련됐다. 2열 시트의 등받이는 최대 43.5도로 기울일 수가 있고, 넓은 레그룸과 함께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2열 시트에는 2개의 테이블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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