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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폭스바겐 뉴 투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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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2-28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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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뉴 투어란을 공개했다. 투어란은 폭스바겐의 MPV이며 신형은 안팎 디자인과 편의 장비, 파워트레인 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에서 나온 첫 번째 MPV이기도 하다. 평균 연비는 구형 대비 19%가 좋아졌다.

 

스타일링은 폭스바겐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그릴을 포함한 프런트의 디자인은 신형 파사트에 가깝고 스포티한 맛을 더하는 R 라인도 더해진다. R 라인 패키지에서는 전용 범퍼와 고급 시트 등이 포함된다. 옵션으로는 LED 헤드램프도 고를 수 있다. 전장은 130mm 늘어난 4,527mm이고, 휠베이스도 2,791mm로 113mm가 확대됐다.
실내도 새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소재의 질도 높였다. MPV의 기능성에 맞게 수납 공간도 넉넉하다. 실내에는 모두 47개의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수준이다.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적재 공간은 최대 1,980리터까지 늘어난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모두 3가지씩이 마련된다. 가솔린의 출력은 110/150/180마력, 디젤은 110/150/190마력이다. 엔트리 엔진인 110마력의 1.2 TSI를 제외한다면 DSG 변속기도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ACC와 시티 이머전시 브레이킹 같은 다양한 안전 장비도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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