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프리뷰] 부가티 베이론 라 피날레 |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04 06:09:39

본문

부가티가 2015제네바오토쇼에 베이론 라 파이널(La Finale)을 공개했다. 베이론은 2005년 동경오토쇼를 통해 시판 모델이 데뷔했다. 8.0리터 W16기통에 4개의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1001ps, 최대토크 127.5kgm 이라고하는 가공할 성능을 발휘한다. 이 파워를 전달하는 7단 DSG와 풀 타임 4WD로 0-100km/h 가속성능 2.5초、최고속도 407km/h을 발휘한다.
 
그 베이론이 단종되었다. 당초계획대로 450대 한정 판매가 끝났기 때문이다. 쿠페가 300대, 오픈형은 그란 스포츠가150대씩 각각 팔렸다. 이미 쿠페는 생산이 종료됐으며 이번에 그란스포츠까지 모두 판매가끝났다.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를 통해 2015제네바오토쇼에공개된 것은 최종 버전으로 베이론 16.4 그란스포츠 비테세의 라 파이널로 명명된 모델. 중동의 고객이 주문한 모델로 앞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에 La Finale 문구가 새겨져 있다. 차체 컬러는 블랙과 레드의 투 톤. 이는 베이론 양산 1호차와 같은 색이다. 붉은색과 베이지 컬러의 내장도 베이론 양산 1호차와 같은 사양으로 했다.
 
엔진 형식은 그대로이지만 최고출력1,200ps, 최대토크 127.5kgm로 약간 다르다.0-100km/h 가속성능 2.6초、최고속도 410k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