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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아우디 뉴 R18 e-트론 콰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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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24 0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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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뉴 R18 e-트론 콰트로를 공개했다. 뉴 R18 e-트론 콰트로는 올해의 르망 24시 및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출전을 겨냥해 개발된 경주차이다. 작년 버전보다 많은 면에서 개선이 가해졌고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앞으로 나올 아우디의 신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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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역점을 둔 부분은 에어로다이내믹이다. 에어로다이내믹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우디는 프런트 윙과 보닛, 엔진 커버를 완전히 새로 설계했다. 인테이크의 크기도 더욱 넓혔다. 헤드램프도 매트릭스 LED에서 레이저라이트로 업그레이드 됐다. 보디는 2가지 타입이 마련되며 섀시 개발에는 미쉐린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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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중량은 870kg에 불과하며, 랩당 연료 소비는 2.5%가 감소했다. 4리터 V6 TDI 엔진의 출력은 558마력, 전기 모터는 272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터의 성능도 크게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작년 유닛보다 성능이 17%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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