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EV3 컨셉을 공개한다. 양산모델에 가까운 컨셉트카로 지난해  모건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EV3 컨셉을 공개한다. 양산모델에 가까운 컨셉트카로 지난해  [프리뷰] 모건 EV3 컨셉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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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건 EV3 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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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1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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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EV3 컨셉을 공개한다. 양산모델에 가까운 컨셉트카로 지난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프로토타입의 개량형이다. 모건은 지난 2011년 플러스 E 컨셉이라는 이름의 전기차를 공개했던 적이 있지만 부족한 성능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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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움에 있다. EV3 컨셉의 무게는 470kg으로 여기에 76마력의 전기모터가 차량 뒷부분에 탑재된다. 0-96km/h 가속시간은 8.5초, 최고속도는 160km/h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완충까지는4시간이 소요되며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241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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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이미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10대의 선주문을 받은 상황이다. 1주일에 1대 생산이 가능하며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양산모델 생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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