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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쉐보레 소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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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21 0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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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소형차인 소닉(국내명 아베오)이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외형은 볼트 EV와 신형 크루즈, 트랙스에서 구현됐던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고 있으며,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바뀌면서 LED 주간주행등의 적용이 가능해졌다. 테일램프와 리어 범퍼의 모양도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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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계기반은 기존 모델의 디지털 속도계 대신 아날로그 속도계로 변경되며, 센터페시아의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도르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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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1.8L 자연흡기 가솔린, 1.4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변속기 또는 자동변속기를 결합한다. 또한 10개의 에어백, ESC, ABS 등의 안전 장비를 기본 장착해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했으며, 전방 추돌 경고와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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