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D 세그먼트(중형) SUV인 2세대 꼴레오스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르노가 탈리스만(국내명 SM6)과 메간을 통해 선보였던 최신 디자인을 적용했"/> 르노의 D 세그먼트(중형) SUV인 2세대 꼴레오스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르노가 탈리스만(국내명 SM6)과 메간을 통해 선보였던 최신 디자인을 적용했"/> [프리뷰] 르노 꼴레오스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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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르노 꼴레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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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26 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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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D 세그먼트(중형) SUV인 2세대 꼴레오스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르노가 탈리스만(국내명 SM6)과 메간을 통해 선보였던 최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LED 헤드램프와 'ㄷ'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또한 도어를 보호하는 몰딩과 알루미늄 루프 바, 19인치 대형 휠을 장착했다.

 

2세대 꼴레오스는 길이 4,670 mm, 너비 1,840 mm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꼴레오스(국내명 QM5)보다 약간 크며, 2,710 mm의 휠베이스로 인해 넓은 실내공간과 넉넉한 2열 레그룸을 확보했다. 등급이 높은 모델에는 탈리스만과 마찬가지로 세로 형태의 터치스크린을 포함하는 R-링크와 보스(Bose) 오디오, 열선 스티어링이 제공된다. 프레임은 닛산의 CMF-C/D 플랫폼을 사용하며, 자동 전환과 강제 구동이 가능한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다. 또한 탈리스만에 장착됐던 다양한 전자장비가 장착돼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국내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QM5나 QM6 중 하나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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