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 버전인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단 20대만 제작한 이   컨버터블 버전인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단 20대만 제작한 이  [프리뷰]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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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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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22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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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콩코르소 델레간자'에서 센테나리오의 컨버터블 버전인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단 20대만 제작한 이 로드스터는 2백만 유로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매진됐다.

 

기존 센테나리오와 비교했을 때 외형상 달라진 점은 지붕이 없다는 것, 그리고 후면에 작게 솟은 롤바 뿐이다. 물론 컨버터블에 맞춰 강성은 철저히 보강됐다. 실내에는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된 11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됐으며, 두 개의 카메라와 텔레메트리 시스템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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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쿠페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770마력의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2.9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50 km/h 이상을 낼 수 있다. 여기에 후륜을 조향할 수 있는 스티어링 시스템과 상황에 따라 15 Cm 가량 확장되고 15도 가량 각도가 변화하는 가변 리어윙이 최적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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