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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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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11 0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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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골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에서 약간 변경된 형태를 띄고 있지만, 커팅 엣지 기술을 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제법 큰 폭의 변화를 추구했다. 또한 반 자율주행 시스템, 제스쳐 컨트롤, 신형 커넥티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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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는 아주 큰 변화를 가하지는 않았다. 새로 디자인한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가 적용되었고, 헤드램프는 LED와 새로운 형상의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시야 개선과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을 강조한다. 테일램프 또한 LED로 다듬고 방향지시등도 물 흐르듯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새로 디자인한 알로이 휠과 새로운 외장 색상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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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1.5L 신형 TSI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여기에 연비 향상을 위해 상황에 따라 두 개의 실린더 가동을 중지시키는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복합 연비 20.4 km/l(유럽 기준), CO2 배출량 110g/km를 기록한다. 최고출력 130마력의 블루모션 1.5L 엔진에도 똑같은 기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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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연비는 실시간 주행에서도 입증되었다고 한다. 물론 연비 뿐만 아니라 납득할 만한 출력도 기록하고 있다. 골프 GTI 버전은 기본 최고출력 230마력으로 증가했으며, 퍼포먼스 버전의 경우 245마력까지 증가한다. 기존 모델에는 6단 DCT가 적용됐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7단 DCT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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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다양한 전자장비와 안전장비의 적용이다. 반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긴급 제동장치를 포함하는 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것까지 계산하는 어시스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신호등 인식 시스템, 자동 충돌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등 준중형 해치백으로써는 화려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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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디자인 상 큰 변경을 거치지는 않았으나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 대신 12.3 인치 크기의 액티브 인포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기존 6.5인치에서 9.2인치로 크기가 증가했다. 시스템의 UI와 레이아웃도 변경됐으며, 스타일을 고려한 유리 표면을 적용하고 있다. 준중형으로써는 사치스러울 수도 있는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는데, 여기에 제스쳐 컨트롤과 보이스 컨트롤을 적용해 터치하지 않고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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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골프 페이스리프트를 12월 초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도 그 때 공개할 예정이다. 실물은 다음주에 개최되는 LA 모터쇼에서 공개하며, 이 때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신형 e-골프도 공개할 예정이다. e-골프는 기존 모델보다 50% 가량 주행거리를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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