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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크로스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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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1-01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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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골프 플러스를 베이스로 한 컴팩트 SUV 크로스골프를 2006 파리 오토살롱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크로스골프는 유럽에서는 11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크로스 골프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인 골프 플러스가 베이스로 골프 플러스보다 약간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프런트 시트백에 붙일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 실용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접이식 리어 시트, 20 mm 높아진 최저 지상고, 17인치 휠, 루프 레일, 트레일러 견인용의 스테빌리티시스템을 장비하는 등, SUV와 MPV의 장점을 두루 갖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크로스 골프는 FF모델로, 탑재되는 엔진은 가솔린 사양이 1.6리터와 1.4리터 TSI 엔진의 2가지 타입이며, 터보 디젤의 경우 102마력의 1.9리터 TDI엔진과 140마력의 2.0리터 TDI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참고자료>

06파리살롱-VW, 골프 베이스 SUV 크로스골프

유럽을 대표하는 양산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선 보인 크로스골프는 골프를 베이스로 한 SUV다. 그러나까 PSA푸조시트로엥과 르노등을 필두로한 유럽의 양산차 메이커들이 내놓은 유럽시장용 SUV싸움에 폭스바겐도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로스골프는 좀 더 구체적으로는 골프 플러스 스포츠라인을 뼈대로 17인치 휠 등을 채용해 최저지상고를 20mm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 베리에이션에 따라 화물 공간이 505리터까지 확대되며 리어 시트를 폴딩하면 최대 1,450리터의 공간이 확보된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 기본. 네바퀴 굴림방식 사양이 설정되지 않은 것이 다른 SUV와는 다른 점. 트랜스미션은 DSG까지 조합할 수 있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각각 두 가지씩. 1.4리터 TSI가솔린 사양은 터보와 수퍼차저 등 트윈 차저 사양으로 최고출력 140ps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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