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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세아트 이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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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6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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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슬림해진 스타일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5세대 세아트 이비자가 공개되었다. 폭스바겐이 향후 소형 모델에 적용할 차세대 플랫폼이 한발 앞서 적용된 모델이다.

 

5세대 세아트 이비자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슈퍼 미니 및 소형 SUV에 사용될 예정인 최신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과 경쾌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폭스바겐 Up!, 신형 포드 피에스타 등과 경쟁하게 된다. 유럽시장에서는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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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비자는 3도어, 5도어,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ST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5세대 이비자의 경우 5도어 모델만 라인업된다. 지금까지 3도어 모델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경쟁 모델인 르노 클리오, 닛산 마이크라, 그리고 스코다 파비아도 3도어 모델을 폐지하고 있는 만큼 변화된 흐름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웨건 모델의 경우 출시될 예정인 이비자 기반의 소형 SUV '아로나'가 그 역활을 맡게 된다. 아로나의 플랫폼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A0으로, 차세대 폴로, 파비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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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비자는 전폭은 87mm 정도 넓어지고, 전장은 2mm 정도 짧아지며, 전고는 1mm 낮아졌다. 크기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적재 공간은 63리터 늘어난 355리터로 확대되었다. 엔진은 150마력의 1.5리터 4기통 엔진과 150마력의 1.5리터 TSI 가솔린 엔진 외에 1.0리터 3기통 가솔린, 1.6리터 디젤엔진으로 구성된다.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으로 6단 수동과 7단 DSG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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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장비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 리어 카메라, LED 헤드 램프, LED 실내 조명, 무선 스마트폰 충전, ㅐ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계되는 미리 링크 기능이 표준 또는 옵션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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