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프리뷰] 스즈키 스위프트 스포츠 |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16 00:52:06

본문

스즈키가 3세대 스위프트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지 몇 달 후, 이번에는 고성능 핫해치 모델인 스위프트 스포츠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기존의 1.6L 자연흡기 엔진 대신 새로 제작한 1.4L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새롭게 제작한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높은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챙겼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변속기 변경 등 다양한 개선이 가해져 있다.

 

스위프트 스포츠에 탑재하기 위해 따로 제작한 1.4L 부스터젯(BOOSTERJET) 엔진은 고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고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반응을 빠르게 가져가기 위해 7홀 직분사 노즐을 적용하고 실린더 내 압력을 높여서 연소 효율을 높였다. 웨이스트게이트는 평소에는 닫힌 상태로 반응 향상을 유도하고, 순항 중에는 열려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한다. 최고출력 138마력, 최대토크 23.5kg-m을 발휘한다.

 

fec155071ff677e819ab0d2ab8a50e08_1505490 

플랫폼은 스즈키가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여 제작한 히어텍트(HEARTECT) 플랫폼을 사용한다. 하체의 구조물을 완전히 새롭게 제작하고 스팟 용접 부위를 늘려서 강성을 높였으며, 경량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약 80kg의 경량화를 이룰 수 있었다. 공차중량은 970kg으로 1톤이 채 되지 않는데, 대부분의 고성능 모델들의 공차중량이 1톤을 넘긴다는 것을 고려하면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론트와 리어에는 몬로(Monroe)에서 제작한 쇼크 업쇼버를 적용했고, 일반 모델보다 더 두꺼운 안티롤바를 적용했다. 휠 허브와 휠 베어링을 하나로 통합시켜 강성을 높였고, 리어 서스펜션에 적용된 트레일링 암은 스위프트 스포츠만을 위해 독자 개발된 부품이다. 이를 통해 토우 강성이 1.4배 향상되었고, 캠버 강성이 3배나 증대되었다. 스즈키의 수석 엔지니어인 ‘코보리 마사오’는 “스위프트 스포츠는 더 가볍고 날카롭고 빠르며 클러치, 수동 변속기, 좌석 및 스티어링의 조작 느낌 등 매일 사용하는 요소들을 세련되게 다듬었다”라고 말했다.

 

fec155071ff677e819ab0d2ab8a50e08_1505490 

외형은 허니컴 그릴과 프론트 립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로 특별한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 고성능을 소화해내기 위해 제작한 17인치 알로이 휠과 195 사이즈의 타이어를 적용했다. 실내는 붉은색으로 엑센트를 주고 있으며 스위프트 스포츠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터보차저 작동 표시 계기반, D 컷 스티어링 휠, 크롬으로 마감한 기어노브를 적용하고 있다. 유럽에서 레이싱 입문용 자동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프트 스포츠가 이번에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