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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링컨 노틸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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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01 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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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미들급 럭셔리 SUV인 노틸러스를 공개했다. 노틸러스는 새로 제작한 자동차는 아니며, MKX가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링컨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각 모델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브랜드들보다 좀 더 접근하기 쉬우며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이름을 노틸러스로 바꾸었다고 한다. 고객들이 기존의 MK 시리즈 보다는 컨티넨탈, 네비게이터 등으로 링컨의 이름을 더 잘 기억했다는 조사에 기인한 것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엔진은 두 가지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는 2.0L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335마력을 발휘하는 2.7L 엔진이다. 2.7L 엔진은 직분사, 독립식 가변 캠샤프트, 터보차저를 통해 52.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두 엔진 모두 오토 스타트-스톱을 지원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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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은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컨티넨탈 또는 신형 네비게이터와 비슷해졌다. 사각형의 거대한 크롬 도금 프론트 그릴과 링컨 특유의 헤드램프, LED DRL이 갖추어졌다. 측면 프론트 펜더에는 이 차의 이름인 ‘노틸러스’를 따로 새긴 장식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의 모습은 테일램프의 내부 디테일 변경과 범퍼 하단의 반사판이 일렬로 길게 이어졌다는 것 외에는 변한 곳이 없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의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이다. 여기에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이 있다. 최상위 옵션을 고르면 1열에 22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울트라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며, 13개 또는 19개의 스피커를 지원하는 레벨(Revel) 오디오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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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포드가 자랑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응용한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여기에는 ACC, 보행자를 감지해 긴급 정지하는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차선 유지 보조,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오토 홀드가 포함된다. 링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선택하면 외부와 실내에 이를 증명하는 특별한 문양이 새겨진다.

 

링컨 노틸러스는 올해 봄 또는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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