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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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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02 1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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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에서 개발 중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졌던 르반떼의 고성능 버전이 베일을 벗었다. 트로피의 이탈리아어인 트로페오(Trofeo)라는 이름을 덧붙였으며, 페라리에서 제작한 3.8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74.4kg-m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에 3.9초만이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해 포르쉐 카이엔 터보와도 겨룰 수 있다.

 

단순히 엔진만이 변경된 것이 아니다. 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피아노 블랙 색상의 프론트 그릴을 적용했으며, 보닛에는 허니컴 메쉬 에어벤트가 적용됐다. 에어 인테이크와 사이드 스커트를 비롯해 곳곳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다. C 필러에 적용된 마세라티 로고에는 트로페오 문구가 추가되었으며 최대 22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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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눈에 띄는 것은 변속기의 변경과 독특하게 제작된 스포츠 시트이다. 아날린 기반의 염료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피에노 피오레(Pieno Fiore) 가죽을 적용했으며, 가죽 색상과 대비되는 스티치와 트로페오 로고가 적용되어 있다. 실내에는 무광 카본파이버를 적용하고 있으며, 바우어스 앤 윌킨스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성능이 향상된 만큼 런치 컨트롤이 적용된 코르사 주행 모드가 추가됐다. 마세라티는 코르사 주행 모드를 통해 엔진 응답성과 기어의 변속이 개선되었으며, 포지션이 낮아지면서 서스펜션이 견고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르반떼 모델 최초로 통합 차량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며,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차량의 자세를 잡아줌으로써 ‘진정한 마세라티를 운전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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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반떼 트로페오는 올해 여름부터 양산에 돌입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런치 에디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도입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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