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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헤네시 베놈 F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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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8-27 0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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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튜너이자 수퍼카 제조사인 ‘헤네시 퍼포먼스’가 제작한 베놈 F5는 작년 세마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도 전시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 페블비치에 전시되는 것은 외형만이 아니라 엔진까지 완벽하게 제작된 모델이다. 헤네시는 쉘(Shell)과 펜즈오일(Pennzoil)의 도움을 받아 커스텀 엔진을 제작했으며, 완벽히 제작하는 데 거의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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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L 트윈터보 V8 엔진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차’를 위해서 제작되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엔진 블록에 스틸 실린더 슬리브를 적용했으며, 드라이 섬프 방식의 오일 순환을 도입했다. 오버헤드 캠 방식 대신 다소 옛 방식인 푸시로드 방식을 적용했는데, 엔진을 제작한 존 헤네시(John Hennessey)는 푸시로드 방식이 더 작고 가벼운 엔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방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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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엔진은 부스트 압력 24psi, 엔진 회전 7,200rpm에서 최고출력 1,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4,400rpm에서 최대토크 179.7kg-m을 발휘한다. 엔진 회전은 더 높일 수 있지만 일부러 7,200rpm에서 리미트를 설정했다고 하니 잠재력이 더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펜즈오일의 플래티넘 10W-60 엔진오일과 쉘 V-파워 니트로 플러스 프리미엄 휘발유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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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엔진을 탑재한 베놈 F5는 단 24대만 제작될 예정이지만, 이미 15대의 선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헤네시는 F5로 301mph(485km/h)를 돌파할 예정이며, 뉘르부르크링에서 랩타임 7분 이내를 기록할 생각도 갖고 있다. 베놈 F5의 예상 가격은 16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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