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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카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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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2-01 0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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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AG는 데뷔 4년이 지난 카이엔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과 그 터보 및 S버전을 지난 2007 디트로이트쇼에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익스테리어에서는 헤드램프가 더욱 날렵하게 바뀌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욱 커졌으며 범퍼 디자인과 리어 램프도 변화를 거쳤다. 카이엔 터보에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세로 핀을 더하고, 좌우 그릴에는 911 터보에서 보여 준 가로핀 형태의 안개등이 적용되었다. 물론 엔진 후드에 돌출된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이라든가 빨간색 캘리퍼 등의 특징도 그대로다. 좌우에 각각 두 개씩인 배기구 배치는 그대로지만 모양이 바뀌었다. 카이엔 S는 카이엔과는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 키우고, 좌우 흡기구에는 세로형태의 안개등을 달았다.

베이스 모델인 카이엔은 배기량이 3.2L에서 3.6L로 했으며 출력은 40마력이 증가된 290마력 6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토크는 310Nm에서 385Nm로 증가했으며, 0~100km/h 가속은 8.1초로 이전 모델에 비해 1초나 단축되었다. 최고속도는 214에서 227km/h.

직분사 시스템과 바리오 캠 플러스가 적용된 카이엔 S는 더 커진 4.8리터 V8 엔진으로 최대토크 500Nm(이전 420Nm), 최고출력은 45마력 더 높아진 385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8초에서 6.6초로 단축되었고, 최고속도는 242km/h에서 252km/h로 높아졌다.

뉴 카이엔 터보는 역시 트윈 터보가 적용되었으며 출력은 무려 50마력이 더 높아져 5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620Nm에서 700Nm로 증가했다. 0~100km/h가속은 5.6초에서 5.1초로, 최고속도는 266km/h에서 276km/h로 증가했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에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포르쉐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 (PDCC)와 롤 스테빌라이저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포르쉐 스테빌리티 매니지먼트(PSM), 브레이크 어시스턴트, 향상된 스테빌라이저 시스템과 오프로드 ABS 등이 카이엔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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