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i30’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HED-3(아네즈)’의 양산형 모"/> 현대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i30’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HED-3(아네즈)’의 양산형 모"/> 현대 i30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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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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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3-08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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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i30’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카 ‘HED-3(아네즈)’의 양산형 모델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C 세그먼트’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해치백 스타일의 ‘i30’은 기아차 씨드와 함께 현대기아차 유럽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맞춤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은 컨셉카 ‘아네즈’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가미해 ‘i30’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i30’은 3개의 가솔린 엔진(1.4/1.6/2.0)과 3개의 디젤 엔진(1.6 고마력/저마력, 2.0)이 탑재되어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올해 3분기부터 유럽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2008년 말 완공예정인 현대차 체코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인 ‘i30’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디자인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지화를 이루려는 현대차 전략의 성공을 가늠할 모델이다.

차명인 ‘i30’의 `i`는 inspiring(영감)과 intelligence(신기술), innovation( 혁신)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함축적으로 상징한다. 현대차는 ‘i30’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시장에 발표하는 신차에 기존의 차명들과 달리 ‘알파벳+2 자리숫자’형식의 새로운 차명 선정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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