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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알티카 (Altica) 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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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3-22 1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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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알티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컨셉트카로써,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능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77마력의 2.0 디젤 엔진과 6단 기어를 장착한 알티카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외부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어하여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에어로 다이나믹 기술은 미래의 신기술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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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웨건 스타일의 이 모델은, 전체길이 4270mm, 전폭 1830mm, 전고 1360mm, 휠 베이스 2620mm로 구성되어 A필러를 기준으로 열리는 걸윙도어에 프론트 윈도우를 루프 상단까지 연결시켜 파노라마 식 루프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외에도 차량의 사이드 윈도우로 모자이크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시트에는 안전벨트와 일체화시킨 버켓 시트,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높이와 좌우 이동 등의 위치 변경이 가능한 대쉬보드,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총 1300리터까지 확보되는 스페이스 짐칸, 해드 람프에는 주간, 코너 등으로 나뉜 각각 4가지 모드로 작동해 최적의 환경에서 작동하는 LED 라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엔진으로 2.0리터의 터보차져를 탑재한 4기통 디젤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되고, 출력으로 179.3ps(177hp, 130kW), 토크로 38.8kg-m(380Nm)을 발휘하며, 0-100km까지의 순간 가속도로 7.5초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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