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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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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16 1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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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내달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레인지로버를 최초 공개한다. 4세대 레인지로버는 이전보다 차체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은 더 높아진 게 특징.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한 SUV라는 게 랜드로버의 설명이다.

뉴 레인지로버의 특징은 올 알루미늄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했다는 것이다. 스틸 보디를 사용했던 현행 모델보다 차체 중량이 420kg이나 가벼워졌다. 성능과 연비가 동시에 좋아진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 이와 함께 앞뒤 서스펜션 구조도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에어 서스펜션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레인지로버의 아이덴티티인 험로 주파력은 차세대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 덕분에 더욱 향상됐다. 뉴 터레인 시스템은 수많은 변수를 분석해 최적의 차량 세팅을 이끌어 낸다. 랜드로버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18개월 동안 20개국 이상에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엔진은 V8 수퍼차저와 TDV6, TDV8 디젤이 올라간다. 보다 자세한 제원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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