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차 스와핑 프로그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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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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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16: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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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독일시장에서 구형 디젤차를 폐차하고 새 차로 바꿀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인센티브는 소유하는 모델이 유로 1~유로4에 해당할 경우 모델에 따라 1,500~8,000유로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독일 내에서 대기오염이 심한 14개 도시 거주자가 유로4~유로5의 디젤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현재의 차량 가격에 더해 최대 7,000유로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폭스바겐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스와핑 프로그램을 실시해 21만대 가량의 구형 디젤차를 새 차로 교환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었다.
또한 독일 내에서 대기오염이 심한 14개 도시 거주자가 유로4~유로5의 디젤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현재의 차량 가격에 더해 최대 7,000유로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폭스바겐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스와핑 프로그램을 실시해 21만대 가량의 구형 디젤차를 새 차로 교환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