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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압축착화엔진 탑재한 CX-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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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0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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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2017년 세계 최초로 "HCCI"(균질 예 혼합 압축 착화) 연소 방식에 의한 가솔린 엔진 ‘SKYACTIV-X’ 를 일본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그 엔진을 SPCCI(SPark Controlled Compression Ignition)이라고 명명해 크로스오버 모델 CX-30 에 탑재해 2020년 1월 16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이로써 마쓰다는 1967년 로터리 엔진을 실용화한 이후 다시 52년만에 새로운 내연기관 엔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메이커로 기록되게 됐다.

 

이 엔진은 마쓰다 내에서는 SKYACTIV-X로 불리며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132kW(180PS)/6,000rpm, 최대토크 224Nm(22.8kgm)를 발휘한다.

 

이는 균질예혼합압축 자기착화 엔진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가장 먼저 개발을 시작해 2010년 디조토라는 이름으로 상용화를 선언하기도 했으며 폭스바겐, GM도 10여년 전부터 개발하고 있다. 가솔린 엔진이지만 디젤 엔진처럼 압축에 의해 자기 착화하기 때문에 배출가스가 적고 연비가 뛰어날 뿐 아니라 토크의 증강, 고회전역에서의 파워 추출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HCCI 엔진은 가솔린을 연료로 한 혼합기를 희박 연소시키는 것으로, 기본은 가솔린 엔진이지만 디젤 엔진처럼 스파크 플러그가 없는 압축 착화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마쓰다는 저온 등 일부 조건에서는 플러그의 불꽃으로 점화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마쓰다의 SPCCI엔진은 수퍼 린 번에 의해 가솔린 엔진 (SKYACTIV-G)보다 연비가 20 ~ 30 % 높고 토크도 전역에서 10 % 이상, 최대 30 % 가량 향상됐다고 한다. 2008 년 시점의 동일 배기량의 마쓰다 가솔린 엔진보다 35~45 %의 개선, 최신 스카이액티브-D '와 동등 이상의 연비 비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토 타입 엔진은 배기량 2.0 리터인데 압축비가 16: 1로 가솔린 엔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다.

 

마쓰다는 이번 실차 탑재와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추가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회생 시스템도 있으며 단지 배터리와 각종 장비의 전원으로서만이 아니라 필요하면 올터네이터가 크랭킹을 보조하기도 한다. 제어역은 시동과 통상연소, SPCCI 전환 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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