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 미국 커밍스로부터 엔진 조달 비용 절감으로 전기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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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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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8 07: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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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스즈가 주력인 디젤 트럭의 엔진을 미국의 커밍스(Cimmins)로부터 공급받아 연구개발비를 수십억엔 정도 절감하고 그만큼을 배터리 전기차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충당할 계획이라고 일본 니케이오토모티브가 보도했다.
이스즈가 커밍스로부터 공급받는 대형 엔진의 양은 많지 않지만 전동화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및 자율주행기술에 대해서는 볼보 및 혼다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