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테슬라 지분 4%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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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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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3 00:4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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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테슬라 지분 4% 매각
다임러가 보유 중이던 테슬라의 지분 4%를 매각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며 매각 이유는 발히지 않고 있다. 테슬라 역시 다임러의 지분 매각에 대해 별다른 반응이 없다. 매각 대금은 7억 8,000만 달러이다. 다임러는 지난 2009년에 테슬라의 지분 9.1%를 사들였고, 이듬해에 4%로 낮춘바 있다.
다임러는 테슬라와의 파트너십에서 지분 보유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이어지고 있는 테슬라와의 파트너십은 일단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테슬라는 B 클래스 ED에 파워트레인 부품을 공급 중이다. 한편 다임러의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3%가 하락했다.
다임러가 보유 중이던 테슬라의 지분 4%를 매각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며 매각 이유는 발히지 않고 있다. 테슬라 역시 다임러의 지분 매각에 대해 별다른 반응이 없다. 매각 대금은 7억 8,000만 달러이다. 다임러는 지난 2009년에 테슬라의 지분 9.1%를 사들였고, 이듬해에 4%로 낮춘바 있다.
다임러는 테슬라와의 파트너십에서 지분 보유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이어지고 있는 테슬라와의 파트너십은 일단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테슬라는 B 클래스 ED에 파워트레인 부품을 공급 중이다. 한편 다임러의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3%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