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동차산업, 전년동월대비 내수 2.9% 증가, 수출 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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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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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2 13: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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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자동차 생산은 일부 업체 주말특근 미실시 및 부분파업 등으로 전년동월비 6.1% 감소한 334,139대를 기록하였으며, 1~7월 생산은 2,618,023대로 전년동기비 4.4% 감소했다.
7월 내수는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맥스크루즈, 카렌스, 트랙스, 코란도 투리스모 등) 및 가격할인 등 마케팅 강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2.9% 증가한 125,689대로 금년 최대판매를 기록하였으며, 1~7월 내수는 802,596대로 전년동기비 1.8% 감소했다.
7월 수출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계획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일부 업체 주말특근 미실시 및 부분파업으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국내업계의 해외생산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비 7.3% 감소한 223,482대를 기록하였으며, 1~7월 수출은 1,812,796대로 전년동기비 6.6% 감소했다.
7월 내수는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맥스크루즈, 카렌스, 트랙스, 코란도 투리스모 등) 및 가격할인 등 마케팅 강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2.9% 증가한 125,689대로 금년 최대판매를 기록하였으며, 1~7월 내수는 802,596대로 전년동기비 1.8% 감소했다.
7월 수출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계획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일부 업체 주말특근 미실시 및 부분파업으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국내업계의 해외생산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비 7.3% 감소한 223,482대를 기록하였으며, 1~7월 수출은 1,812,796대로 전년동기비 6.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