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2019IAA – 폭스바겐 새로운 브랜드 로고 도입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23 15:15:53

본문

 폭스바겐이 2019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서 폭스바겐의 가장 큰 이슈는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ID.3다. 이는 비틀의 단종과 함께 새로운 폭스바겐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CI 개발을 이끈 디자인 수장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은 새로운 브랜드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를 형성하는 이동성 유형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모토는 ‘디지털 우선(digital first’)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CI는 독일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에서 공개되며 유럽을 시작으로 10월에 중국에 적용이 이루어진다. 2020년 초부터는 북미와 남미 및 세계 각국에서 단계적을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폭스바겐은 현재 171개국에 진출해 있다. 전 세계 1만대 이상의 딜러 및 서비스 파트너 시설에서 약 7만개의 로고가 교체된다.

 

한편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은 2015년 가을 폭스바겐이 채택한 모빌리티 및 디지털화 전략이 중심이 된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전략의 결과물이다. 지금은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폭스바겐도 순수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이동성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드 판매 구조가 딜러와 함께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마케팅이 재정비 되고 있다.

 

e5859398e60be71c5b658b93ed6fcd44_156662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