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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영국에 새로운 통합 개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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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29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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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영국 워익셔의 게이든에 영국 최대의 자동차 개발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개발센터는 배출 제로, 사고 제로, 혼잡 제로하고 하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미션의 일환으로 사화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바는 시설 전체,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배출가스가 없고 사고가 없으며 혼잡이 없는 미래를 달성하는 것이다.

 

게이든은 현재는 물론이고 차세대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을 개발하는 본거지로 1만 3,000명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일하고 있다. 이 개발 센터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전동화, 모빌리티의 미래를 창조하는 일도 담당하고 있다.

 

첨단 제품 개발 센터는 재규어랜드로버 역사상 처음으로 한 지붕 아래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 생산 구매를 수행한다. 스케치에서 쇼룸에 이르기까지 전체 차량 개발 프로세스에서 협업을 장려하도록 설계된 5만 평방 미터 이상의 추가적인 혁신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재규어 디자인 스튜디오와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는 데스티내이션 제로 미션을 위해 3D프린팅 인체공학적 장감과 감지 스티어링 휠 개발에서 가정용 폐기물 재활용, 자동차의 고품질 재료를 생산하는 데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업무 영역을 포괄하고 있다.

 

2020년부터 등장하는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에 전동화 버전 옵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도 이런 미션에 해당한다. 또한 게이든에서 설계 제작된 신형 랜드로버 디펜더은 디지털 세대를 고려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이고 mHEV와 PHEV 등 파워트레인 다양화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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