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사분기 순이익 2.1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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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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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1 20: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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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19년 4월 30일 1사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전 세계 판매대수는 10% 줄어든 187만대에 그쳤다. 매출액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한 348억 달러였다. 중국시장 판매가 18%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GM은 밝혔다.
하지만 순이익은 2.1배 증가한 21억 5,700만 달러에 달했다. 2018년 1사분기 계상했던 한국사업 구조조정 비용이 없어진 외 3월에 상장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주식 평가액 상승 등이 기여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2.1배 증가한 21억 5,700만 달러에 달했다. 2018년 1사분기 계상했던 한국사업 구조조정 비용이 없어진 외 3월에 상장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주식 평가액 상승 등이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