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상반기 글로벌 판매 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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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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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21:3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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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2019년 7월 2일, 상반기 글로벌 판매대수가 4,55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8년 상반기보다 96%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17년 연간 판매대수보다 많은 것으로 사상 최고치 갱신을 이어갔다.
람보르기니는 2018년 판매대수 5,750대, 매출액 14억 1,500만 유로로 2017년보다 40%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우라칸으로 2,780대, 아벤다토르는 1,209대, SUV인 우루스는 1,761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