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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4륜차사업 영업이익 16년만에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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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6 0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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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3년 4~12월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40% 증가한 1조엔 규모였다고 발표했다. 2007년 동기 이래 16년 만에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공급망 정상화에 의한 자동차 생산의 회복과 엔저가,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익 증가가 요인이었다. 공장 폐쇄 등 구조개혁도 진행돼 오랫동안 저조했던 자동차사업의 회복이 뚜렷했다. 

 

이륜차의 성장에 자동차 회복도 더해져 영업이익은 1조엔을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미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40% 증가한 117만대 증가했다. 이는 13% 증가해 311만대인 전 세계 판매보다 성장폭이 크다. 반도체 부족이 해소도 기여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상승세를 탔다. 

 

터키와 영국 공장 폐쇄 등의 효과로 인해 지난 몇년 1~2%대였던 영업이익률이 4.7%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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