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12년 미국시장 2007년 이래 최고 실적

크라이슬러의 2012년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65만 1,787대로 2007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크라이슬러가 39% 증가한 30만 7,967대, 닷지가 16% 증가한 52만 4,989대, 램은 17% 증가한 30만 928대, 지프는 13% 증가한 47만 4,131대였다.

크라이슬러 브랜드에서는 미니밴 타운&컨트리가 18% 증가한 11만 1,744대, 300은 95% 증가한 7만 747대, 200은 44% 증가한 12만 5,467대가 팔렸다.

짚 브랜드에서는 랭글러체로키가 21% 증가한 15만 4,734대, 랭글러는 16% 증가한 14만 1,669대, 리버티(체로키)는 13% 증가한 7만 5,483대가 각각 판매됐다.

닷지 브랜드는 미니밴 캬라반이 28% 증가한 14만 1,468대, 어벤저는 51% 증가한 9만 6,890대, 신형 소형 다트는 2만 5,303대가 팔렸다. 램 브랜드에서는 픽업 트럭 램이 20% 증가한 29만 3,363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