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1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62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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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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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1 17: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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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1월 내수 4,035대, 수출 6,585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9%나 크게 증가한 실적이다.
수출 역시 월 3,000대 수준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세에 따라 지난 5개월 연속 6천대 이상의 선적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 2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 또한 「코란도스포츠」 및 「코란도 C」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로는 43.9% 크게 증가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로 종료됨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24.8%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물량확대를 위한 SUV라인의 증산 방안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면 현재 「코란도스포츠」 등 일부 차종의 적체 물량이 해소되면서 내수판매 역시 한층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9%나 크게 증가한 실적이다.
수출 역시 월 3,000대 수준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세에 따라 지난 5개월 연속 6천대 이상의 선적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 2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 또한 「코란도스포츠」 및 「코란도 C」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로는 43.9% 크게 증가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로 종료됨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24.8%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물량확대를 위한 SUV라인의 증산 방안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면 현재 「코란도스포츠」 등 일부 차종의 적체 물량이 해소되면서 내수판매 역시 한층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