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판매 2012년, 사상 처음으로 9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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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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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5 21:3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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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판매 2012년, 사상 처음으로 900만대 돌파
폭스바겐 그룹의 2012년 신차 판매대수 집계 결과가 나왔다.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아우디와 세아트 등을 포함한 그룹 전체 판매대수는 2011년 대비 11.2% 증가한 907만대로 사상 최초로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24.5% 증가한 281만대, 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이 23.3% 증가한 317만대로 처음으로 300만대를 넘었다. 북미에서는 26.2% 증가한 84만 1,500대, 그 중 미국이 34.2% 증가한 59만 6,100대에 달했다. 반면 유럽에서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0.3% 감소한 367만대로 후퇴했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에서 6.5% 감소한 185만대, 독일에서는 1.9% 증가한 118만대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12.7% 증가한 574만대, 아우디가 11.7% 증가한 146만대, 슈코다는 6.8% 증가한 93만 9,200대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세아트는 8.3% 감소한 32만 1,000대에 그쳤다.
폭스바겐 그룹의 2012년 신차 판매대수 집계 결과가 나왔다.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아우디와 세아트 등을 포함한 그룹 전체 판매대수는 2011년 대비 11.2% 증가한 907만대로 사상 최초로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24.5% 증가한 281만대, 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이 23.3% 증가한 317만대로 처음으로 300만대를 넘었다. 북미에서는 26.2% 증가한 84만 1,500대, 그 중 미국이 34.2% 증가한 59만 6,100대에 달했다. 반면 유럽에서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0.3% 감소한 367만대로 후퇴했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에서 6.5% 감소한 185만대, 독일에서는 1.9% 증가한 118만대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12.7% 증가한 574만대, 아우디가 11.7% 증가한 146만대, 슈코다는 6.8% 증가한 93만 9,200대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세아트는 8.3% 감소한 32만 1,000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