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퍼포먼스 모델과 크로스블루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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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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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6 12: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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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1월 14일 개막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카, 크로스블루(CrossBlue)와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카(Passat Performance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크로스블루 컨셉은 약 37.8km/l의 연비을 기록했다. 190마력의 클린디젤과 앞뒤 배치된 두개의 전기모터(각각 54마력, 116마력)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306마력과 제로 백 7.5초라는 성능을 자랑한다.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은 최고출력 250마력의 터보차저 직분사 4기통 TS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욱 낮게 설계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세팅했다.
폭스바겐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크로스블루 컨셉은 약 37.8km/l의 연비을 기록했다. 190마력의 클린디젤과 앞뒤 배치된 두개의 전기모터(각각 54마력, 116마력)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306마력과 제로 백 7.5초라는 성능을 자랑한다.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은 최고출력 250마력의 터보차저 직분사 4기통 TS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욱 낮게 설계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세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