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작년 글로벌 판매 8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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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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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6 06: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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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작년 글로벌 판매 810만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작년 글로벌 판매 대수는 810만 1,310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1%가 늘어난 것이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판매가 증가한 것이다. 작년에는 미국과 브릭스 시장의 실적이 유럽의 약세를 상쇄했다.
르노의 판매 대수는 255만 286대로 6.3%로 감소했지만 닛산은 494만 133대로 5.8%가 상승했다. 닛산은 설립 이후 최다 판매이며 중국과 미국에서는 100만 대를 넘었다. 러시아의 아브토바즈는 61만 891대로 5.5%가 감소했다.
르노는 유럽 내 판매는 줄었지만 이외 지역의 판매는 127만 9,598대로 9.1%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체 판매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의 50.2%에서 43.1%로 크게 줄었다. 르노의 최대 시장은 프랑스와 브라질, 러시아이다. 르노삼성의 판매는 45.1%가 감소했다.
닛산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상승했다. 일본의 경우 노트와 세레나, NV350 캐러밴 같은 신차에 힘입어 65만 9,756대가 팔렸다. 전년 대비 11.6%가 상승한 것.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도 114만 1,656대로 9.5%가 상승했다. 르노-닛산의 전기차 판매는 4만 3,829대로 83.8%가 증가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작년 글로벌 판매 대수는 810만 1,310대였다. 이는 전년 대비 1%가 늘어난 것이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판매가 증가한 것이다. 작년에는 미국과 브릭스 시장의 실적이 유럽의 약세를 상쇄했다.
르노의 판매 대수는 255만 286대로 6.3%로 감소했지만 닛산은 494만 133대로 5.8%가 상승했다. 닛산은 설립 이후 최다 판매이며 중국과 미국에서는 100만 대를 넘었다. 러시아의 아브토바즈는 61만 891대로 5.5%가 감소했다.
르노는 유럽 내 판매는 줄었지만 이외 지역의 판매는 127만 9,598대로 9.1%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체 판매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의 50.2%에서 43.1%로 크게 줄었다. 르노의 최대 시장은 프랑스와 브라질, 러시아이다. 르노삼성의 판매는 45.1%가 감소했다.
닛산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상승했다. 일본의 경우 노트와 세레나, NV350 캐러밴 같은 신차에 힘입어 65만 9,756대가 팔렸다. 전년 대비 11.6%가 상승한 것.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도 114만 1,656대로 9.5%가 상승했다. 르노-닛산의 전기차 판매는 4만 3,829대로 83.8%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