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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이론, 독일에서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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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6-07 0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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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올 해 안에  타이론을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타이론 현재는 중국에서 현지 생산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차기 타이론을 글로벌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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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공장은 폭스바겐 승용차의 본사이며,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공장의 직원 수는 약 7만명. 공장 부지 면적은 약 1만 6000평방km.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는 현재까지 4,800만대 이상의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어느 자동차 공장보다 많다고 한다.

 

2000만대 이상이 생산되고 있는 골프는 이 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이다. 2위는 비틀로 1945~1975년 사이에 약 1,200만대가 생산됐다. 투란과 티구안도 볼프스부르크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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