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7년 만에 북미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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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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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7 2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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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7년 만에 처음으로 북미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는 418만 달러 수준이지만 적자에서 벗어났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미쓰비시의 작년 미국 판매는 11만 7,000대로 19%, 올해 1분기 판매도 3만 2,000대로 19%가 올랐다.
미쓰비시는 작년부터 미국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작년 11만대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는 13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영업 이익도 5,850만대로 기대 중이다. 미쓰비시는 올해 1분기의 글로벌 영억 이익도 30%가 올랐다. 글로벌 판매는 110만대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