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미라지 올해 미국 판매 7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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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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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3 22: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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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 오토에 따르면 미쓰비시 미라지의 올해 미국 판매는 1만 1,800대였다. 작년 동기 대비 73%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에는 가장 크게 판매가 상승한 미쓰비시 모델이며, 미국에서는 아웃랜더에 이어 두 번째로 잘 팔리는 모델이다.
올해 미라지의 판매는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SUV와 픽업 때문에 미라지 급의 소형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에는 기아 리오, 토요타 야리스보다 잘 팔리고 있다. 미라지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가격이다. 엔트리 트림의 가격이 1만 3,000달러 이하에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