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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브랜드 탄생 2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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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6-28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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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산하의 스마트 브랜드는 6월 27일, 탄생 2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최초의 스마트 차량이 생산된 것은 1998년 7월 2일로, 1세대 스마트 포투가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스마트는 이 날을 브랜드 탄생일로 부르고 있다.

 

스마트 브랜드에 있어서 향후 20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2020년부터 전 모델의 전동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 유럽과 미국을 시작으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고 전 차종의 EV화를 진행한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스마트 포투와 포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브랜드인 EQ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EQ 포투와 EQ 포포 모두 리어에 최고 출력 81마력, 최대 토크 16.3kgm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0~100km/h 가속시간 12.7초, 최고속도 13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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