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글로벌 생산 용량 1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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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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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5: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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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생산규모 확대 노선 수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닛케이신문은 2019년 5월 29일자 인터넷판을 통해 닛산자동차가 전 세계 열 군데의 공장에서 생산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금보다 10% 가량 줄이는 것이다. 이런수 정안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7월에 공표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안에는 임원 보수 인하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닛산은 전 세계 33개의 생산 거점을 운용하고 있다. 카를로스곤 시대에 동남아와 북미에서의 생산 용량 증대를 추진해 2018년 기준 551만대에 이른다.
이 안에는 임원 보수 인하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닛산은 전 세계 33개의 생산 거점을 운용하고 있다. 카를로스곤 시대에 동남아와 북미에서의 생산 용량 증대를 추진해 2018년 기준 551만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