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브라질에 28억 레알 추가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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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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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9 08: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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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가 2023년 11월 7일, 브라질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8억 레알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SUV 2차종을 투입하는 것 외에 신형 터보 엔진도 생산한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리오데자네이루의 레젠데 공장에서 브라질에서 창업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번 추가 투자를 포함하면 이 공장에 대한 10년간의 누계투자는 총액 63억 레알에 달한다고 밝혔다. 레젠데 공장은 2014년 닛산 브라질 최초의 공장으로 가동했다. 닛산은 브라질과 남미는 닛산의 글로벌 계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6년까지 브라질과 남미에서 7%의 점유율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