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동 키 결함으로 87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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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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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4 06: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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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동 키 결함으로 87만대 리콜
혼다가 시동 키 결함으로 87만 1천대를 리콜한다. 이중 80만 7천대는 미국에서 팔린 모델이며 오디세이 31만 8천대, 파일럿 25만 9천대, 어큐라 MDX 23만대가 포함돼 있다. 2003~2006년형 모델이 여기에 해당된다.
리콜 사유는 시동 키 결함이다. 기어 레버가 P 위치에 있지 않아도 키가 빠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럴 경우 정차 시 차량이 움직여서 사고의 소지가 있다. NHTSA는 이와 관련해 다수의 불만 사항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혼다는 시동 키과 관련해 현재까지 230만대 이상을 리콜했다.
혼다가 시동 키 결함으로 87만 1천대를 리콜한다. 이중 80만 7천대는 미국에서 팔린 모델이며 오디세이 31만 8천대, 파일럿 25만 9천대, 어큐라 MDX 23만대가 포함돼 있다. 2003~2006년형 모델이 여기에 해당된다.
리콜 사유는 시동 키 결함이다. 기어 레버가 P 위치에 있지 않아도 키가 빠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럴 경우 정차 시 차량이 움직여서 사고의 소지가 있다. NHTSA는 이와 관련해 다수의 불만 사항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혼다는 시동 키과 관련해 현재까지 230만대 이상을 리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