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14년형 SRT 바이퍼 T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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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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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0 0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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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2014년형 SRT 바이퍼 TA 공개
크라이슬러가 2014년형 SRT 바이퍼 TA(Time Attack)를 공개했다. 바이퍼 TA는 핸들링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패키징이다. 크루셔 오렌지로 불리는 독특한 색상은 단 33대만 한정 생산되고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된다.
TA는 바이퍼 라인업에서 가장 중량이 가볍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등의 세팅을 새로 해 핸들링 성능을 극대화 했다. 무게 중심은 최대한 낮췄으며 앞뒤 무게 배분도 50:50으로 정확히 맞췄다는 설명이다.
바이퍼 TA는 일반 도로 주행도 가능하지만 서스펜션은 트랙 주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빌스타인이 제공한 댐프트로닉 댐퍼는 두 가지 모드로 댐핑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사이드윈더 알로이 휠에는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가 매칭된다. 일반 바이퍼에는 X 브레이스 바가 알루미늄이지만 TA는 카본 파이버이다. 무게도 가볍지만 강성도 50%가 높다. 고성능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제공했다. 엔진은 640마력의 힘을 내는 V10 8.4리터가 올라간다.
크라이슬러가 2014년형 SRT 바이퍼 TA(Time Attack)를 공개했다. 바이퍼 TA는 핸들링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패키징이다. 크루셔 오렌지로 불리는 독특한 색상은 단 33대만 한정 생산되고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된다.
TA는 바이퍼 라인업에서 가장 중량이 가볍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등의 세팅을 새로 해 핸들링 성능을 극대화 했다. 무게 중심은 최대한 낮췄으며 앞뒤 무게 배분도 50:50으로 정확히 맞췄다는 설명이다.
바이퍼 TA는 일반 도로 주행도 가능하지만 서스펜션은 트랙 주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빌스타인이 제공한 댐프트로닉 댐퍼는 두 가지 모드로 댐핑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사이드윈더 알로이 휠에는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가 매칭된다. 일반 바이퍼에는 X 브레이스 바가 알루미늄이지만 TA는 카본 파이버이다. 무게도 가볍지만 강성도 50%가 높다. 고성능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제공했다. 엔진은 640마력의 힘을 내는 V10 8.4리터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