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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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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8-21 0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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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자사의 주요 공장인 볼프스부르크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100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인 안드레아스 토스트만(Andreas Tostmann)은 “2020년까지 모든 독일 공장의 생산성을 25%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0년 이후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생산 전략을 통해 폭스바겐은 현재 생산에서의 복잡함을 줄이고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전반의 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볼프스부르크 공장의 핵심은 2019년에 출시하게 될 8세대 골프이다. 현재 다른 공장에 흩어져 있는 골프의 생산을 볼프스부르크 공장으로 통합할 예정이며, 스페인 브랜드인 세아트의 자동차 타라코 역시 이곳에서 생산될 것이다. 생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올해 9월 말 새로운 ‘변화. 함께(Transform.Together)’ 전략을 발표하면서 언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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