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대량 판매 비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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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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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31 00: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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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포드의 대량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의 집계에 따르면 포드의 작년 미국 판매는 2백만 대를 넘었고 이중 30% 이상이 대량 판매였다. 반면 GM은 25% 이하로 과거에 비해 대량 판매의 비중을 많이 낮췄다.
포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포커스의 경우 대량 판매의 비중이 45%에 달했고 재고 수준은 90일에 육박했다. 일반적으로 소형차의 적정 재고로 일컬어지는 45~60일보다 크게 높다. 포브스는 포드의 작년 판매와 점유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영양가는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대량 판매를 제외했을 때 포드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0.2%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포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포커스의 경우 대량 판매의 비중이 45%에 달했고 재고 수준은 90일에 육박했다. 일반적으로 소형차의 적정 재고로 일컬어지는 45~60일보다 크게 높다. 포브스는 포드의 작년 판매와 점유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영양가는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대량 판매를 제외했을 때 포드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0.2%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