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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TDI, 한 번 주유로 2,617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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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10 0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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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TDI, 한 번 주유로 2,617km 주행

연비 전문가로 유명한 테일러 부부가 폭스바겐 파사트 TDI SE를 타고 한 번 주유로 2,617km를 주행했다. 테일러 부부는 이전에도 미국 48개주를 주행하며 연비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테일러 부부가 운전한 파사트 TDI SE는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이었다. 약 3일 간 2,617km를 주행하면서 하루 평균 35.74km/L의 연비를 기록했다. 클린 디젤 모델로는 한 번 주유로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것이다. 이전 기록은 구형 파사트 1.6 블루모션의 2,457km였다. 연료는 저유황 경유를 사용했다.

가록을 세운 파사트 SE는 140마력의 힘을 내는 2.0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50개주에서 판매할 수 있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도 갖췄다. 생산은 미국 차타누가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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